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버릭(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평가 == 매버릭은 외벽과 트랩도어가 많은 맵에서 주로 선택되며, 폭발물로 강화벽에 길을 뚫는 다른 하드 브리처와는 달리 토치로 강화벽을 녹이는 방식이라 주로 추가 하드 브리처로 선택되어 전기가 흐르는 강화벽이나 트랩도어를 돌파하는 데에 이용된다. 다른 하드 브리처와 조합되면 재머나 고압선이 있는 아래 부분만 뚫어서 써마이트, 히바나, 에이스의 하드 브리칭을 도와줄 수 있으며 특히 밴딧 트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매버릭은 각종 장비에 막히거나 밴딧 트릭에 대응하기 힘든 타 하드 브리처와 달리 방어팀의 방해 없이 이동 가능한 통로를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시간과 연료 소모가 크고 목표 지점을 둘러싼 벽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을 하면 C4가 날아오거나 적의 사격이 날아오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성이 크므로 이런 방식으로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빠른 방식은 강화된 벽에 가로로 두 줄을 그으면 두 줄 사이에 있는 강화재와 벽의 골조가 전부 박살나는 특성을 이용하는 것으로, 강화재를 제거한 뒤에는 총으로 쏘거나 소프트 브리칭 가젯을 이용해서 돌파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방어팀 몰래 강화벽에 조그마한 총안구를 낸 뒤 사이트 안 쪽의 방어팀을 암살하는 용도로 많이 썼으나 토치의 소음이 커지는 너프와 유저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 더 중요도가 높은 외벽이나 트랩도어 작업에 쓸 시간과 연료도 빠듯하기 때문에 요즘은 이런 용도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암살자 플레이를 즐겼던 유저들은 지금 매버릭은 강화벽에 붙어서 애무하는 캐릭으로 바뀌었다며 이런 변화를 달가워하지 않는 편. 그래도 강화벽 작업을 마치고 진입할 때 사이트 내부 앵커들의 신경을 분산시키는 용도로는 아직 쓸만하다. 의외로 토치가 강화벽이 아닌 일반 바리케이드를 공략할 때도 좋은데, 포인트를 잘 맞추면 바리케이드를 살짝만 지져도 나무조각이 여러 개씩 떨어져 나가서 부수지 않고도 앉거나 엎드린 상태로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방어팀에게 위치를 들키지 않고 잠입하기 좋다는 것. 아무리 토치 소리가 근처에 있는 방어팀에게 잘 들린다고 해도 어쨌든 근접 공격으로 바리케이드를 치는 것보다는 조용하기 때문에 토치 작업을 하는 동안 백업을 해 줄 팀원이 없거나 솔로 랭크라면 시도할 가치가 있다. 매버릭의 최대 장점은 특수 능력이 인 게임 내 몇 안되는 전자 장비가 아닌 일반 장비라서 특별한 카운터가 없어 사거리만 된다면 모든 방어팀의 장비를 파괴할 수 있고, 무장 또한 괜찮은 수준이기 때문에 피지컬만 된다면 사실상 무상성이라는 점이다. 다만 엄청난 유틸리티를 대가로 토치를 사용하는 도중에는 무방비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작은 구멍이면 몰라도 크게 무언가를 한다면 그만큼 토치 사용 시간이 늘어나므로 매버릭의 리스크는 더욱 커지며, 팀원의 도움이 없다면 죽기 딱 좋다. 그 외 작은 구멍을 내어 기습하려는 도중 정찰 수단으로 매버릭의 이동 경로를 파악한 방어팀에게 토치 작업이 예측당하거나, 방어팀이 토치 소리를 듣고 미리 벽을 조준하고 있다면 총안구를 뚫자마자 헤드샷을 맞고 즉사할 위험이 있고, 적을 바로 사살하지 못해 구멍이 적에게 점거당하면 되려 뚫어 놓은 구멍이 적의 총안구가 되어 위험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프로 리그에서는 파격적인 능력을 지니나 본인이 직접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주로 밴딧 트릭을 뚫는데 사용되거나, 히바나가 밴 당한 상태에서 강화된 트랩도어 파괴를 위해 사용되거나 대처가 밴 당할 때 대체제로 사용된다. 강화벽을 뚫을 때 밴딧 트릭을 거의 무조건 막을 수 있기에 한 때는 밴률이 3위나 될 정도로 써마이트와 함께 강화벽을 뚫을 때 거의 무조건 콤보로 이용될 정도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에이스의 등장으로 빛이 조금 바란편. Y5S1 패치로 수류탄을 받게 되어 안 그래도 강력한 유틸성이 더욱 강화됐다. 강화벽이나 일반 벽에 토치로 구멍을 뚫고 거기에 수류탄을 집어넣는 플레이가 가능해 밴딧 트릭을 토치와 수류탄으로 막을 수 있지만 구멍 안에 수류탄 넣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쿠킹 시 자폭할 위험이 있기에 충분히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팀원과 같이 자폭해 적팀의 승리 1등 공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조금 구멍을 넓혀 쉽게 하고 싶다면 역으로 C4에 맞을 위험도 있어 조심해야 하고 구멍이 넓어진 만큼 합을 맞춰 충격 수류탄을 던지는 것에 맞아 죽기 쉽다. 여러모로 토치와 수류탄을 조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보통 토치로 ㅡ자로 구멍을 내 밴딧 트릭을 카운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격팀 다수가 너프되는 현 상황에서 보통 하드 브리처로 사용되고 일반적으로는 완전한 엔트리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3속에 성능도 무난한 돌격소총을 사용하며 수류탄까지 가지고 있어서 유비소프트가 공격팀을 너프할 때 보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었다.[* "이론상" 혼자서 하드 브리칭, 소프트 브리칭, 브리칭 보조, 엔트리, 가젯 파괴 등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오퍼레이터라 특정 오퍼레이터가 혼자서 다 해 먹는 걸 싫어하는 유비가 너프를 안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였다. 물론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선 아군의 보호가 절실했고 아예 팀 차원에서 매버릭을 적극적으로 지켜주는 프로급에서도 토치 작업은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었다. 하물며 아군의 엄호조차 기대할 수 없는 솔랭에선 당시에도 승률이 낮은 편이었기에 오랫동안 너프를 피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한동안 너프를 받지 않고 오히려 토치의 가스통이 1개 늘어나는 버프까지 받았으나[* 이 버프로 강화된 트랩도어 2개를 확실하게 뚫을 수 있게 되었다. 5개 시절엔 자칫 잘못하면 2개를 뚫을 수 없었다. 또한 외벽 통로 작업을 하고도 안정적으로 트랩도어 1개를 열 수 있게 되었다.], Y7S3 패치로 수류탄을 뺏기고 섬광탄을 돌려받게 되어 클럽하우스 지하 등 특정 맵의 특정 위치에서만 쓰는 오퍼레이터로 전락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